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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모로코관광청 "모로코 여행 최적기는 지금"
관리자 2025.04.23 3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송고2025-04-23 09:31

송고 2025년04월23일 09시31분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모로코관광청은 지중해성 기후의 모로코는 4∼5월이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23일 소개했다.

모로코관광청은 이슬람의 금식 월인 라마단이 종료됨에 따라 이 시기에 모로코 현지에서는 축제와 환대의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마라케시 인근 열기구 [사진/성연재 기자]

마라케시 인근 열기구 [사진/성연재 기자]

메디나(구시가지)의 전통시장에는 로컬 음식 문화가 생생하게 펼쳐지며, 사막 지역도 한낮 기온은 온화하고, 밤에는 선선한 바람 속에 별빛이 쏟아져 내려 사막 특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기다.

푸른빛이 매력적인 모로코 셰프샤우엔 거리[사진/성연재 기자]

푸른빛이 매력적인 모로코 셰프샤우엔 거리[사진/성연재 기자]

모로코관광청 관계자는 "최근 개별 자유여행뿐만 아니라, 현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찾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여행자들이 도시 탐방과 사하라 사막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로코 페즈의 가죽공장 테너리 [사진/성연재 기자]

모로코 페즈의 가죽공장 테너리 [사진/성연재 기자]

polpo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4/23 09:31 송고 2025년04월23일 09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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