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미래학회

학회 자료실

아프리카 자료

아프리카 미래학회와 협회서 학술대회-기독교신문 2023년12월19일 기사

관리자 2023.12.19 128

아프리카 미래학회와 협회서 학술대회 – 기독교신문 (gdknews.kr)

아프리카 미래학회와 협회서 학술대회

아프리카, ‘블루오션’대륙으로 대두

기사입력 : 2023.12.19 17:58

아프리카미래학회(회장=장훈태박사)와 아프리카미래협회는 「2024년 아프리카의 이슈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아프리카의 내전과 분쟁이 감소되고 있으며, 경제성장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홍진근박사(백석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신인호목사(부천영광교회)의 기도 후 장훈태박사(백석대 은퇴)가 「2024년 아프리카의 이슈와 동향에 대한 함의」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장박사는 “아프리카는 새로운 블루오션 대륙이다. 최근에도 쿠테타와 태러가 발생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내전과 분쟁은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경제성장도 이루고 있다”면서, “마지막 블루오션의 대륙을 아프리카로 볼 수 있는 것은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10개국 가운데 6개국이 아프리카 대륙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일부 국가의 대선과 함께 아프리카는 또 하나의 비전을 향한 희망과 전망을 갖게 되면서, 국제사회에서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아프리카의 국제정치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독자노선을 추구하면서 지역협력기구의 협의가 더 강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박사는 “아프리카는 급격한 변화와 함께 전 세계의 관심대륙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과제들은 단순하지 않지만 현지 조사와 종족 그룹과의 토의로 문제점을 풀어가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전 세계의 변화와 과제에 대한 해답은 창조주에게 있음을 기억하고 창조자의 시간표에서 답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임기대박사(부산외대)의 「최근 알제리의 언어정책 현항과 쟁점」, 김유원교수(동국대)의「서아프리카의 에너지 지역주의: 현황과 과제」, 백영연 박사(유네스코) 「아프리카 인공지능에 대한 다자기구 접근의 효과와 한계 분석: 유네스코 사례를 중심으로"」 김계리교수(고려대)「카보델카도의 테러와 초국가적 안보위기-모잠비크-탄자니아의 다공성 국경과 난민문제를 중심으로」, 김해영박사(희망사업본부 케냐본부장「케냐 정부의 소수종족 정책의 미래」진소영(부산외대)「민족집단에서 초국적 공동체로서의 서아프리카이슬람연구:무리디야를 중심으로」등의 발제가 이어졌다.

[김남현 기자 cap8885@naver.com]

다음 게시물

No 1아프리카위클리 2024년1월5일 금요일

2024.01.05

이전 게시물

아프리카 대륙 이주민과 한국의 다문화 사회-장훈태

2023.12.17